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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Management]/👩‍🏫IT 서비스 기획자 부트캠프

[TIL-230831] SQL 4일차 - PM이 실제 업무에서 SQL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by 원제트 2023. 8. 31.

출처

[새싹X러닝스푼즈] 유니콘 기업 현직자에게 배우는 IT 서비스 기획자 취업 캠프

SQL 강의 

 

 

공부한 내용

2-3일차에는 SQL 쿼리 짜는 실습을 진행하여서 TIL을 생략하였다.

CASE WHEN문과 ORDER BY에서 1,2로 간단하게 표현하는 것은

처음 배워서 신기했다. 되게 편하고 유용하고 신기하고 ...

그리고 여전히.. 테이블을 여러개 조인하게 되면 어렵다.

전공 강의에서 배웠어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헷갈리는 부분은 여전히 헷갈림을 느꼈다.

 

실제 PM의 업무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1) 백로그 회의

- 다음 개발 스프린트에 무엇을 해야할지 결정하는 회의

- 하나의 프로세스 동안 어떤 액션 아이템을 가져갈지 논의하는 회의

- 가장 중요한 회의

- 백에서 정해서 우선순위를 설정

2) 스펙 논의

- 스펙: 기능

- 백로그 회의에서 큰 방향성을 설정

3) 스펙 확정

- 어떤 기능을 개발할지 확정

4) 개발 진행

5) 성과 측정

- 잘 안된다. 너무 바쁘기 때문.

 

 

데이터 환경이 좋지 않은 이유는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테이블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너무 길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나에게 오기까지 너무 멀다.. (중간 과정이 너무 많다)

 

 

기획자는.. 바쁘다

A라는 기획을 해서 개발을 맡김

+ B라는 기획을 동시에 해야 함

 개발 매니징, 수정사항 찾아 업데이트, QA 및 일정관리, 백로그를 통한 기획 정리, 데이터 근거 기반 마련, 와이어프레임과 화면설계, 기획문서 작성 등.. 이런 것들을 모두 동시에 수행, 일주일에 한번 백로그 회의..

 진짜 바쁘다

 

 

-> 살기 위해 이것들을 한다

(Amplitude, GA, tableau, Amazon QuickSight/Athena)

 

 

SQL도 결국 하나의 툴일 뿐, 본질은 데이터를 어떻게 볼 것인가? 이다

입사하자마자 해야 할 것은.. 'DB 명세서 주세요'라고 말하기

뭘 좀 아는 놈인가? 싶을 것이다.

하지만 열에 아홉은 회사에 잘 갖춰져 있지 않다. 

그리고 유지보수가 잘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에게 문의해야 한다.

 

 

데이터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법은?

이렇게 적용하면 틀렸다는 소리는 안들을 것이라고 한다.

 

1. 지원하고 싶은 회사가 있는가?

2. 관련된 경험이 있는가?

 

보통 경력직이 아니라면 1은 있고 2는 없다

 

 

 

그러면 이것만 기억하자

1) 서비스 구조를 바탕으로 가장 핵심적인 퍼널과 핵심가치를 고민

답은 필요없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가치를 정하고, 그 핵심가치로 갈 때 어떻게 해야할지 정하자.

시작은 유저의 유입이다. 

유저 저니맵?

유저가 핵심가치로 가는 과정을 찾으면 된다(예: 당근마켓 - 중고거래)

 

2) 핵심 가치를 경험하는 퍼널 / 지표 정의

당연한 지표들을 찾으면 된다

유저 유입 ... ...  핵심 가치

 

3) 핵심가치까지 도달하는 선행지표를 통해 어떤 지표를 상승시킬지 결정

 

 

4) 포폴에서 내가 세운 가설을 위의 방식으로 적용해보자

 

예) 커머스

1) 유저유입, 핵심가치

2) 유저유입 탐색 →  장바구니 거래 성사

3)

유저유입 - 신규유입, 회원가입 퍼널, MAU/DAU

탐색 - 노출/조회/클릭 수

장바구니 - 장바구니 활성/상품 수

거래 성사 - 결제 건, 결제전환율, 환불 건

4) 

문제정의 - 탐색에서 장바구니로 전환되는 비율이 하락했다고 가정하고, 발생가능한 문제 case를 정의

가설수립 - 각 case별 ㅇㅇ 지표 하락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ㅇㅇ한다면, ㅇㅇ지표가 상승하여 핵심가치가 증가할 것이다"

→ 이때, 비지니스 임팩트를 내는 기획을 하면 된다

 

내가 그걸 '왜' 했는지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