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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올라올 때쯤이면 난 아마 훈련소에 입소했을 것이다. 내가 군대를 가다니. 먼 훗날로만 여겼는데 나도 이제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가보다. 좀 더 생각이 잘 여문 사람이 되어 돌아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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